맥북 프로 2017,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
목차
- 시작하며: 왜 맥북 프로 2017을 즉시 처리해야 하는가?
- 데이터 백업: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단계
- 타임 머신을 이용한 백업
-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백업
- 외장 스토리지를 이용한 수동 백업
- 데이터 완전 삭제: 개인 정보 보호의 핵심
- macOS 재설치 전 디스크 유틸리티 활용
- FileVault를 이용한 암호화
- 여러 번 덮어쓰기 소프트웨어 사용 (권장하지 않음)
- Apple ID 및 계정 연결 해제: 보안 및 재판매를 위한 필수 작업
- iCloud 로그아웃
- iTunes 및 App Store 로그아웃
- iMessage 및 FaceTime 비활성화
- 나의 찾기 비활성화
- 맥북 초기화: 깨끗한 상태로 되돌리기
- macOS 복구 모드 진입
- 디스크 지우기 및 macOS 재설치
- 외관 청소 및 액세서리 정리: 재판매 가치 높이기
- 외부 청소 요령
- 액세서리 및 구성품 확인
- 마무리하며: 번거로움 없는 처리를 위한 최종 점검
시작하며: 왜 맥북 프로 2017을 즉시 처리해야 하는가?
맥북 프로 2017 모델은 출시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빠른 IT 분야에서 7년이라는 시간은 노트북의 성능과 효율성 측면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음을 의미합니다. 더 이상 최신 운영체제 지원이 어렵거나, 배터리 성능 저하, 특정 부품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사용자가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맥북 프로 2017을 새롭게 교체하거나 처분해야 할 때,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히 처분하는 것을 넘어, 내 개인 정보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기기의 재판매 가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현명한 과정을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데이터 백업: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단계
맥북 프로 2017을 처리하기 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수행해야 할 작업은 바로 데이터 백업입니다. 이 단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모든 개인 파일, 사진, 문서, 설정, 즐겨찾기 등 소중한 데이터는 초기화 과정에서 영구히 삭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를 잃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여러 백업 방법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타임 머신을 이용한 백업
macOS에 내장된 타임 머신(Time Machine)은 가장 편리하고 강력한 백업 도구입니다.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연결하고 타임 머신을 설정하면, 시스템 전체를 포함하여 모든 파일의 복사본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 외장 하드 드라이브 준비: 충분한 용량의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준비하고 맥북에 연결합니다.
- 타임 머신 설정: "시스템 설정" > "일반" > "타임 머신"으로 이동합니다.
- 백업 디스크 선택: '백업 디스크 추가'를 클릭하여 연결된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 자동 백업 시작: 설정을 완료하면 타임 머신이 주기적으로 백업을 시작합니다. 첫 백업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진행하세요.
타임 머신 백업은 새 맥으로 데이터를 그대로 옮겨오거나, 나중에 필요한 특정 파일을 복구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백업
iCloud, Google Drive, Dropbox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는 인터넷 연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파일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편리한 백업 솔루션입니다. 특히 소량의 중요 문서나 사진 등을 백업하는 데 적합합니다.
- iCloud 동기화 활성화: "시스템 설정" > [사용자 이름] > "iCloud"에서 'iCloud Drive', '사진', '메시지' 등 필요한 항목을 활성화합니다.
- 타사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Google Drive, Dropbox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 데스크톱 앱을 설치하여 중요한 폴더를 동기화합니다. 대용량 파일을 백업하기 위해서는 유료 플랜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백업은 실시간 동기화가 가능하여 편리하지만,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이며 용량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외장 스토리지를 이용한 수동 백업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외장 하드 드라이브 또는 USB 메모리에 중요한 파일을 수동으로 복사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특정 폴더나 파일만 백업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 외장 저장 장치 연결: 외장 하드 드라이브 또는 USB 메모리를 맥북에 연결합니다.
- 파일 및 폴더 복사: Finder를 열어 "문서", "다운로드", "사진", "데스크탑" 등 개인 파일이 저장된 폴더를 외장 저장 장치로 드래그하여 복사합니다.
- 복사 확인: 복사가 완료되면 외장 저장 장치에서 파일이 제대로 열리는지 확인하여 손상 여부를 점검합니다.
수동 백업은 유연성이 높지만, 모든 중요한 파일을 누락 없이 복사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데이터 완전 삭제: 개인 정보 보호의 핵심
데이터 백업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맥북에서 개인 데이터를 완전하게 삭제해야 합니다. 단순히 휴지통을 비우거나 파일을 삭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전문적인 복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삭제된 파일도 복구될 수 있으므로, 개인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데이터를 완전히 덮어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macOS 재설치 전 디스크 유틸리티 활용
맥북을 초기화하는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디스크 유틸리티(Disk Utility)를 사용하여 저장 장치를 완전히 지우는 것입니다.
- macOS 복구 모드 진입: 맥북을 재시동하고 시동음이 들릴 때 또는 화면이 켜지자마자
Command (⌘) + R키를 길게 눌러 macOS 복구 모드로 진입합니다. - 디스크 유틸리티 실행: macOS 유틸리티 창이 나타나면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 내장 디스크 선택 및 지우기: 사이드바에서 내장 드라이브(예: Macintosh HD 또는 macOS 설치 디스크)를 선택합니다. 이때, 상위 컨테이너(예: Apple SSD Media)를 선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지우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포맷 옵션 설정:
- 이름: 'Macintosh HD' (기본값) 또는 원하는 이름으로 설정합니다.
- 포맷: 'APFS' 또는 'Mac OS 확장 (저널링)'을 선택합니다. 최신 macOS 버전에서는 APFS가 기본입니다.
- 설정: '보안 옵션'을 클릭하여 '가장 안전하게 지우기' 옵션을 선택합니다. 이 옵션은 저장 장치를 여러 번 덮어써서 데이터를 복구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이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 지우기 실행: "지우기" 버튼을 클릭하여 데이터 완전 삭제를 시작합니다.
이 과정은 저장 장치의 모든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삭제하며,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습니다.
FileVault를 이용한 암호화
데이터 완전 삭제 전 FileVault를 활성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FileVault는 맥북의 전체 디스크를 암호화하여 데이터를 보호합니다. 디스크를 암호화한 상태에서 나중에 초기화를 진행하면, 암호화된 데이터를 삭제하는 것이므로 복구 가능성이 더욱 낮아집니다.
- FileVault 활성화: "시스템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 "FileVault"로 이동합니다.
- 켜기: 'FileVault 켜기'를 클릭하고 화면의 지시에 따라 복구 키를 저장하거나 iCloud 계정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 암호화 완료 대기: FileVault는 백그라운드에서 디스크 암호화를 진행하며, 완료될 때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암호화가 완료된 후 초기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번 덮어쓰기 소프트웨어 사용 (권장하지 않음)
과거에는 데이터 복구를 더욱 어렵게 하기 위해 디스크를 여러 번 덮어쓰는 전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신 SSD 기반 맥북의 경우, 이러한 소프트웨어 사용은 수명 단축을 야기할 수 있으며, 앞서 설명한 디스크 유틸리티의 '보안 지우기' 옵션만으로도 충분히 안전한 삭제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일반 사용자에게는 권장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Apple ID 및 계정 연결 해제: 보안 및 재판매를 위한 필수 작업
데이터 삭제만큼 중요한 것이 Apple ID 및 관련 서비스 연결 해제입니다. 이 작업은 기기가 더 이상 나의 소유가 아님을 Apple 서버에 알리고, 개인 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며, 다음 사용자가 문제없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iCloud 로그아웃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iCloud에서 로그아웃하는 것입니다. 이는 나의 찾기, 사진, 메시지, 연락처 등 모든 iCloud 동기화 서비스를 비활성화합니다.
- 시스템 설정 열기: "시스템 설정"을 엽니다.
- 사용자 이름 클릭: 사이드바 상단에 있는 사용자 이름을 클릭합니다.
- 로그아웃: 스크롤을 내려 '로그아웃' 버튼을 클릭합니다.
- 데이터 유지 여부: 이 맥에 데이터를 남겨둘 것인지 묻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이 맥에서 사본 유지' 또는 '삭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미 백업을 완료했다면 '삭제'를 선택하여 개인 정보가 남지 않도록 합니다.
iTunes 및 App Store 로그아웃
iTunes 및 App Store 계정 역시 연결을 해제해야 합니다. 이는 나의 구매 내역, 구독 정보 등이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 음악 앱 열기: "음악(Music)" 앱을 엽니다. (macOS Catalina 이후)
- 계정 메뉴 이동: 상단 메뉴 바에서 "계정" > "인증" > "이 컴퓨터 인증 해제"를 선택합니다.
- Apple ID 로그인: Apple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인증 해제'를 클릭합니다.
- App Store: App Store 앱을 열고 상단 메뉴 바에서 "스토어" > "로그아웃"을 선택합니다.
iMessage 및 FaceTime 비활성화
iMessage 및 FaceTime은 Apple ID와 연결되어 작동하므로, 이 서비스들도 비활성화해야 합니다.
- 메시지 앱 열기: "메시지(Messages)" 앱을 엽니다.
- 설정 이동: 상단 메뉴 바에서 "메시지" > "설정"을 선택합니다.
- iMessage 비활성화: "iMessage" 탭으로 이동하여 '이 계정 활성화' 또는 '계정 활성화' 체크박스를 해제합니다.
- FaceTime 앱 열기: "FaceTime" 앱을 엽니다.
- 설정 이동: 상단 메뉴 바에서 "FaceTime" > "설정"을 선택합니다.
- FaceTime 비활성화: 'FaceTime 활성화' 또는 '계정 활성화' 체크박스를 해제합니다.
나의 찾기 비활성화
나의 찾기(Find My) 서비스는 기기 분실 시 위치를 추적하고 원격으로 잠그거나 지울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비활성화하지 않으면 다음 사용자가 맥북을 사용할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iCloud 로그아웃 시 자동 비활성화: 일반적으로 iCloud에서 로그아웃하면 '나의 찾기' 기능도 자동으로 비활성화됩니다.
- 수동 확인: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시스템 설정" > [사용자 이름] > "iCloud"에서 '나의 Mac 찾기' 또는 '나의 찾기'가 비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 모든 계정 연결 해제 과정은 맥북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재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맥북 초기화: 깨끗한 상태로 되돌리기
이제 모든 데이터 백업 및 계정 연결 해제가 완료되었으므로, 맥북을 공장 초기 상태로 되돌리는 과정을 진행할 차례입니다. 이 과정은 macOS를 재설치하여 모든 소프트웨어 설정을 처음 구입했을 때와 동일하게 만듭니다.
macOS 복구 모드 진입
맥북을 초기화하기 위한 첫 단계는 macOS 복구 모드에 진입하는 것입니다.
- 맥북 재시동: 맥북을 완전히 종료한 후 전원 버튼을 눌러 재시동합니다.
- 키 조합 누르기: 시동음이 들리거나 Apple 로고가 나타나자마자
Command (⌘) + R키를 길게 누릅니다.- 팁: 2017년 모델은 Intel 프로세서이므로
Command (⌘) + R키를 사용합니다. M1/M2 칩 모델의 경우 전원 버튼을 길게 누릅니다.
- 팁: 2017년 모델은 Intel 프로세서이므로
- macOS 유틸리티 창 확인: Apple 로고 아래 진행 바가 나타나고, 잠시 후 "macOS 유틸리티" 창이 나타나면 키에서 손을 뗍니다.
디스크 지우기 및 macOS 재설치
복구 모드에 진입했다면, 이제 디스크를 지우고 새로운 macOS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유틸리티 실행: "macOS 유틸리티" 창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 내장 디스크 선택: 사이드바에서 내장 드라이브(예: Macintosh HD)를 선택합니다. 상위 컨테이너(예: Apple SSD Media)를 선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디스크 지우기: "지우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이름: 'Macintosh HD'로 설정합니다.
- 포맷: 'APFS' 또는 'Mac OS 확장 (저널링)'을 선택합니다. (권장: APFS)
- 설정: '보안 옵션'을 클릭하여 '가장 안전하게 지우기' 옵션을 선택합니다. 이 옵션은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도록 여러 번 덮어쓰므로 보안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충분한 시간을 확보합니다.
- 지우기 완료: 지우기 과정이 완료되면 디스크 유틸리티를 종료합니다.
- macOS 재설치: "macOS 유틸리티" 창으로 돌아와 "macOS 재설치"를 선택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 설치 지침 따르기: 화면의 지침에 따라 macOS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합니다.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며, 설치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 설치 완료 후 설정: 설치가 완료되면 맥북이 자동으로 재시동됩니다. 환영 화면이 나타나면 초기 설정 과정이 시작되는데, 이때 더 이상 진행하지 말고 전원 버튼을 눌러 맥북을 종료합니다. 이렇게 하면 다음 사용자가 맥북을 처음부터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맥북은 공장 출하 상태와 동일한 깨끗한 상태가 됩니다.
외관 청소 및 액세서리 정리: 재판매 가치 높이기
모든 소프트웨어적 처리가 완료되었다면, 이제 물리적인 부분에 신경 쓸 차례입니다. 맥북의 외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원래 포함되어 있던 액세서리를 잘 정리하는 것은 재판매 가치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중고 기기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외관 상태와 구성품의 완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외부 청소 요령
오랜 시간 사용한 맥북에는 먼지, 지문, 생활 오염 등이 쌓여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 팁을 활용하여 깨끗하게 청소해 보세요.
- 전원 끄기 및 플러그 뽑기: 청소 전 맥북의 전원을 끄고 전원 어댑터 및 모든 액세서리를 분리합니다.
- 부드러운 천 사용: 극세사 천과 같은 부드럽고 보푸라기가 없는 천을 준비합니다.
- 스크린 청소: 디스플레이는 매우 민감하므로, 디스플레이 전용 클리너를 극세사 천에 소량 뿌린 후 한 방향으로 부드럽게 닦습니다. 직접 스프레이를 화면에 뿌리지 마십시오.
- 본체 및 키보드 청소:
- 표면: 물을 살짝 적신(물기가 없도록 꼭 짠) 부드러운 천으로 맥북의 알루미늄 본체를 닦아냅니다. 키보드와 트랙패드 주변도 동일하게 닦아줍니다.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액체가 내부로 스며들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틈새: 에어 블로어를 사용하여 키보드 틈새나 포트 안의 먼지를 불어냅니다. 면봉에 소독용 알코올을 살짝 묻혀 키캡 사이나 포트 주변의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환기구 청소: 맥북 하단 또는 후면에 있는 환기구에 쌓인 먼지는 내부 발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에어 블로어로 깨끗하게 불어내줍니다.
액세서리 및 구성품 확인
맥북을 처음 구매했을 때 제공되었던 모든 액세서리와 구성품을 확인하고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 전원 어댑터 및 케이블: 깨끗하게 닦고, 엉키지 않도록 잘 감아서 정리합니다. 단선 여부를 확인합니다.
- 원래 박스: 원래 박스가 있다면 깨끗하게 보관하여 재판매 시 함께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설명서 및 기타 문서: 구매 시 포함된 설명서, 보증서 등 모든 서류를 찾아서 함께 제공합니다.
- 추가 액세서리: 별도로 구매했던 허브, 케이스, 키스킨 등도 함께 제공할 경우 재판매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외관 청소와 액세서리 정리는 맥북의 가치를 높이는 마지막 단계이자, 구매자의 첫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마무리하며: 번거로움 없는 처리를 위한 최종 점검
지금까지 맥북 프로 2017을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 백업부터 시작하여,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데이터 완전 삭제, Apple ID 및 계정 연결 해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맥북 초기화와 외관 청소까지 모든 단계를 꼼꼼하게 수행했다면, 여러분의 맥북은 안전하고 가치 있게 다음 사용자에게 전달될 준비를 마쳤을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친다면 중고 판매 시에도 제값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소중한 개인 정보가 유출될 걱정 없이 안심하고 기기를 처분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기기를 현명하게 처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혹시 놓친 부분이 없는지, 혹은 각 단계에서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다시 한번 이 가이드를 참고하여 진행해 보세요. 이 글이 여러분의 맥북 프로 2017 처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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